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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韓-베트남 운항 10주년 기념 초저가 프로모션→신규노선 확대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한국-베트남 운행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0월 27일 대구와 나트랑을 직항으로 잇는 신규 노선(주 7회)을 취항할 예정이다. 

 

사진=비엣젯 항공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한국-베트남 운행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0월 27일 대구와 나트랑을 직항으로 잇는 신규 노선(주 7회)을 취항할 예정이다.  베트남 중남부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나트랑은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다. 해안 도시인 만큼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작년 한 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국외 여행객들은 총 1260만명이었으며 이 중 한국인들은 360만명에 달했다. 베트남 항공운송 시장에서 한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1~7일 초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베트남 직항 항공권 50,000장을 편도 운임 기준 90,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2025년 5월 22일(공휴일 및 성수기 제외)까지다.

 

사진=비엣젯 항공

 

프로모션 기간 내 비엣젯항공 항공편을 예약한 스카이조이 회원에게는 무료 스카이케어 보험과 200 포인트(이용약관 참조)가 적립된다. 이는 비엣젯항공 스카이조이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선물과 경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푸꾸옥 직항 노선을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 비엣젯항공은 오는 19일부터 부산-나트랑 직항 노선 운항 횟수를 2배로 증편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행 항공편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대구에서 출발해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다양한 노선을 운항 중이다.

 

기사출처;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0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