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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1분기 항공운송 수익 9,700여억 원 달성

또로롱롱 2024. 5. 3. 09:20

 

 

-        1분기 34,500편의 항공기 운행으로 630 이상의 승객 태워

-        6 14일부터 인천-푸꾸옥 직항 노선 하루 3회로 증편 운영

-        연말까지 승객 2,700 운송과 배당금 25% 도달 목표

 

[이미지 1] 비엣젯항공 항공기

 

(2024 5 2) 비엣젯항공은 2024 주주총회(GMS) 4 26 개최해 1분기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배당금과 선지급 배당금을 최대 25% 현금과 주식으로 지급하는 2024 이익 분배 계획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1분기 비엣젯항공의 항공운송 수익은 9,676여억 ( 7 100 달러), 세후 이익은 282여억 ( 2,050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209% 증가했으며, 항공사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세후 이익 또한 각각 9,694여억 ( 7 240 달러), 293여억 ( 2,130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212% 성장했다.

 

3 31 기준, 비엣젯항공의 총자산은 4 6,600여억 ( 338천만 달러) 넘겨 회사 부채비율은 1.9, 유동성 비율 1.3으로 항공업계에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당사는 항공운송 수익과 연결 수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2.4% 증가한 3 2 여억 ( 23 2천만 달러), 3 5 여억 ( 25 7천만 달러)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3개월 동안 푸꾸옥 - 대만 타이페이, 호치민 - 중국 청두/시안, 호치민 -라오스 비엔티안, 하노이- 일본 히로시마, 하노이- 호주 시드니/멜버른 신규 직항 노선 포함 15개의 새로운 국제선 국내선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 노선을 140개로 증편했다.

 

지속적인 국제선 확장을 통해 1분기 국제 여객 운송 항공편은 작년 대비 53%, 승객수는 작년 대비 61%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34,500편의 항공편을 통해 630 이상의 승객이 이용한 수치로 평균 탑승률은 87%, 기술 신뢰도는 99.6%이다.

 

 

[이미지 2]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4 비엣젯항공 연례 주주총회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호주, 유럽 등의 새로운 목적지로 국제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계절적 수요에 대비해 인천과 푸꾸옥 직항편도 빈도를 늘려 2024 6 14일부터 매일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인천-하이퐁 노선 베트남 주요 도시와 관광지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베트남과 세계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국제적인 연구와 기술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도 발짝 다가가고 있다 연말까지 2,700 이상의 승객을 유치하여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전했다.